글렌모렌지1 글렌모렌지(Glenmorangie). 목이 가장 긴 증류기를 사용하는 증류소. feat. 기린 평온, 고요의 계곡이라는 뜻을 가진 글렌모렌지(Glenmorangie)는 하이랜드 테인지역에 위치해 있는 증류소로 1703년부터 운영했다는 설이 있다. 정식으로 기록되어있는건 1843년에 윌리엄 매더슨이 모렌지 양조장을 인수한 후 1849년부터 본격적인 양조장 가동이 시작되며 글렌모렌지의 역사가 시작된다. 글렌모렌지의 문양은 Hilton of Cadboll Stone의 하단 패널을 가져와 만들었다고 한다. 힐튼 오브 캐드볼 스톤에 대한 내용은 추후 언젠가 다뤄보아야겠다. 글렌모렌지 증류소는 현재 LVMH(Luois Vuitton Moet Hennessy)의 자회사가 소유하고 있으며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높고 긴 증류기(약 5.14m) 를 사용하는것으로 알려져있다. 글렌모렌지는 본인들의 특징이자 장점을 마스.. 2024. 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