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캘란2 맥캘란(Macallan). 위스키계의 명품. 왜 맥캘란에 열광하는가? 맥캘란(Macallan). 위스키에 대한 관심이 많지 않은 사람들도 발렌타인, 조니워커, 로얄살루트와 함께 한번쯤은 들어봤을 이름일 것이다. 위스키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도 찾고있으며, 위스키를 잘 모르는 사람도 많이 들어본 이름으로인해 찾고있다. 싱글몰트 위스키가 대세인 요즘 왜 맥캘란에 사람들은 열광하는 것일까? 위스키 싱글몰트계의 명품이라 불리우는 맥캘란. 오늘은 왜 맥캘란에 열광하는지, 어떤 심리로 맥캘란을 구매하는 것인지에 대해 알아보자. - 증류소 1824년 알렉산더 리드(Alexander Reid)에 의해 설립된 맥캘란 증류소는 싱글몰트의 역사가 꽤 오래되었다.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아벨라워, 글렌 파클라스 증류소와 빅3라고 일컫을 정도의 유명하고 큰 위스키 증류소이며 60만평 규모의 부지를 .. 2024. 1. 14. 글렌터렛(GlenTurret). 현재 위스키 시장의 뜨거운 감자. 작년과 재작년 위스키의 인기가 한창 치솟다가 2023년 하반기, 24년이 되며 안정기(?)를 찾은 요즘 웬만한 새로운 위스키의 출시소식에도 관심이 덜 가는 시기가 찾아왔다. 한창 시끄럽고 말도 많았던 발베니, 글렌알라키, 러셀리저브 싱글배럴 등.. 몇가지 뜨거운 감자였던 위스키들의 인기가 심상치 않아졌다. 제품이 별로라는 말 보단 수입량이 늘고 현재 위스키시장의 얼어붙은 소비심리, 비교적 고가의 주류소비를 하지 않으려는 시장이 지속됨에따라 판매량과 인기가 줄어든 것 처럼 보일 수 있는 부분도 분명 영향이 있을 것이다. 이처럼 새로운 제품, 신제품에 대한 니즈가 현저히 적은 요즘 위스키 시장에서 뜨거운 감자라고 할 수 있는 제품이 있다. 바로 "글렌터렛(GlenTurret)"이다.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오래.. 2024. 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