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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7

달모어(Dalmore). 영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위스키. with) 영화킹스맨 1839년 알렉산더 메디슨에 의해 설립된 달모어 증류소는 역사가 깊은 증류소로써 스코틀랜드 내에서도 위스키 산업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있는 하이랜드지역 증류소이다. 달모어라는 이름은 '넓은 목초지'라는 의미를 지니고있으며 깨끗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것 또한 특징이다. 달모어 증류소는 1917년 세계 1차 대전이 한창일때 해군의 연구소로도 사용이 되었다는 기록도 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역사깊은 특별한 증류소로 알려져있다. 달모어 증류소는 현재 2024년 말까지 리뉴얼을 준비하는듯 외부인의 출입을 허가하고있지 않고있다. 영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위스키로 잘 알려져있는 달모어는 영화 '킹스맨'에서도 등장했다. 영화 초반에 킹스맨 에이전트 랜슬롯이 죽기 전 등장했던 위스키가 바로 달모어 62년이다. 영화에서.. 2024. 1. 10.
글렌터렛(GlenTurret). 현재 위스키 시장의 뜨거운 감자. 작년과 재작년 위스키의 인기가 한창 치솟다가 2023년 하반기, 24년이 되며 안정기(?)를 찾은 요즘 웬만한 새로운 위스키의 출시소식에도 관심이 덜 가는 시기가 찾아왔다. 한창 시끄럽고 말도 많았던 발베니, 글렌알라키, 러셀리저브 싱글배럴 등.. 몇가지 뜨거운 감자였던 위스키들의 인기가 심상치 않아졌다. 제품이 별로라는 말 보단 수입량이 늘고 현재 위스키시장의 얼어붙은 소비심리, 비교적 고가의 주류소비를 하지 않으려는 시장이 지속됨에따라 판매량과 인기가 줄어든 것 처럼 보일 수 있는 부분도 분명 영향이 있을 것이다. 이처럼 새로운 제품, 신제품에 대한 니즈가 현저히 적은 요즘 위스키 시장에서 뜨거운 감자라고 할 수 있는 제품이 있다. 바로 "글렌터렛(GlenTurret)"이다.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오래.. 2024. 1. 8.
조니워커(Johnie Walker)에 대하여.. 위스키를 사랑하는 사람은 결국 "돌고돌아 조니워커" 라는 말은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스카치 위스키는 바로 "조니워커(Johnie Walker)"이다. 통계에 따르면 1초에 5병씩 팔린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위스키 판매량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다. 1820년에 창립되어 약 200여년의 역사를 가진 조니워커는 끊임없이 전진하라는 슬로건(Keep Walking)을 가지고 현재까지도 최고의 판매량으로 그 명성을 증명하고 있으며 진행중이라고 할 수 있다. 2020년 판매량 통계를 보면 약 170,000,000병(1억 7천만 병) 판매를 했다고 집계가 되었을 정도로 세계 최고의 판매량을 자랑하고 있다. 조니워커의 창립자인 존 워커(John Walker)의 이름을 사용.. 2024. 1. 7.